그룹 스테이씨(STAYC)가 데뷔 첫 정규앨범 2주 차 활동을 성료했다.
스테이씨는 최근 엠넷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음악 방송에 출연해 첫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의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떙(Cheeky Icy Thang)' 무대를 선보였다.
활동 2주 차를 맞은 스테이씨는 한층 무르익은 팀 케미스트리와 치키한 변신이 묻어난 안무 구성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셔플 리듬과 런웨이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가 스테이씨만 할 수 있는 건강한 음악색을 증명했다. 스테이씨는 양손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로 당찬 프라이드를 전했고, 남다른 에너지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으로 '뮤직뱅크'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멤버들은 곡명 '치키 아이씨 땡'처럼 들리는 치킨과 아이스크림을 든 채 앙코르 무대에 올라 시선을 모았다.
이외에도 스테이씨는 수록곡 '1 띵(1 Thing)'으로 데뷔 첫 정규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다. 팝한 사운드와 리듬감 속에 녹아든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무드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스테이씨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 KBS 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등에도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또한 윤두준 양요섭 조현아 아이키 박남정 영재 성한빈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치아땡' 챌린지를 이어가며 데뷔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구간이 아닌 소절을 활용한 '집사' 챌린지, '미녀와 야수' 챌린지 등 이색 챌린지로도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리고 있다.
'메타모르픽'은 스테이씨가 데뷔 후 약 3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톱 앨범 데뷔 미국 및 글로벌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전 세계 리스너들 또한 사로잡았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로 팬들과 활발하게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