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비화약 암파쇄 기술 보유

입력
2024.07.12 01:20
[2024 우수특허대상] 은우

은우(대표 이동현)는 2019년 설립된 비화약 암파쇄 전문기업으로, 발파가 어려운 현장에서 높은 효율성과 안전성을 제공하는 노넥스 암파쇄 공법을 통해 국내 유일의 비화약 암파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노넥스 암파쇄 공법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발파 대체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발파가 불가능한 공사현장이나 무진동 굴착으로 인한 공사기간 지연 문제를 겪고 있는 현장의 중요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환경규제 강화와 안전성 요구가 높아지면서 비화약 기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어 은우의 친환경 노넥스 공법은 주목받고 있다. 노넥스 공법은 기존의 화약발파 방식에 비해 안전성과 환경 영향을 크게 개선한 기술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향후 은우는 노넥스 공법을 통해 국내외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