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사이언티픽(대표 유승재)이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대화형 텍스트 데이터 생성 시스템 및 그 방법’의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AI 기술 적용을 통해 더 다양한 형태의 개인정보를 탐지·진단할 수 있고 특정 상황에 대해 대화형 텍스트를 확보, 실생활에서 얻기 어려운 개인정보 개체를 학습할 수 있다.
또 실제 개인정보의 노출 없이 학습데이터를 생성해 안전한 학습 환경에서 보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다. 매번 수작업으로 하던 데이터 생성 과정 업무의 자동화로 모델 개발의 시간과 비용 절감, 효율성을 제고해 사업 경쟁력을 높여 준다.
티사이언티픽 측은 “이번 생성형 AI 모델은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어 업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며 “특허 취득으로 회사의 개인정보보호 보안 솔루션인 아이피엠에스(i-PMS)의 성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