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 중국 예능 촬영 도중 부상 "활동 지장 없어"

입력
2024.05.08 14:55
카라 니콜, 중국 예능 촬영 도중 부상
소속사 "활동 지장 없어"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중국에서 예능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8일 니콜 소속사 관계자는 본지에 "니콜이 중국 예능 촬영에서 달리기를 하다가 넘어져서 턱이 찢어졌다. 병원 치료 받고 바로 방송에 복귀했다. 다행스럽게도 활동에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니콜은 현지 촬영을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와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7일 대만 매체 이티투데이는 니콜이 중국 예능 '승풍 2024'를 촬영하다가 턱 상처를 입었다고 보도해 니콜의 부상 소식이 알려졌다.

한편 니콜은 최근 웨이브 '나만 없어, 카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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