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분해되는 멀칭필름, 환경보호에 기여

입력
2024.03.29 01:30
[2024 서비스만족대상] 금성필름

금성필름(대표 김용동)은 소비자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고 환경보전에도 탁월한 생분해성 멀칭필름을 개발하여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관행 멀칭필름은 폴리올레핀을 주원료로 생산되어 제품의 물리적 특성과 생산성 그리고 사용성이 우수하지만, 소비자가 사용 후 수작업을 통해 제품을 수거하고 폐기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개발된 금성필름의 생분해성 멀칭필름은 작물 성장 과정에서 태양광과 수분에 의한 1차 생분해와 작물 수확 후 로터리를 통한 2차 생분해를 통해 제품의 수거 및 폐기를 할 수 있는 혁신 제품이다.

금성필름은 1998년 관행 멀칭필름 개발을 시작으로 성장했지만, 더 나은 미래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해 친환경 필름(생분해 필름, 자원순환 및 재생필름)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지속 개발을 통해 ESG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금성필름은 고품질 제품 개발과 공급을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필름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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