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전원주택 건축을 위해 토지를 매입했다.
홍진영은 최근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더존아이숲김포 타운하우스의 171세대 부지 중 1필지 분양 계약을 맺었다.
이 단지는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다. 홍진영은 1개 타입의 주택을 선택해 올해 하반기 건축 시공을 계획하고 있다. 150평 부지에 60평형 규모의 주택을 건축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홍진영 대표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여러 가지 활용 방안을 염두에 두고 분양 계약을 맺었다.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는 만큼 업무 연결성도 염두에 두고 주택 건축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진영은 지난달 발라드 신곡 '봄'을 발표한 후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가비앤제이 출신 서린의 트로트 가수 변신을 위해 프로듀싱을 맡기도 했다. 서린은 홍진영이 대표를 맡고 있는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 아이엠포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서린의 새 활동명은 조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