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 한국일보 신임 일본 도쿄특파원이 1일 현지에 부임했다. 류 특파원은 일본 사회 전반의 현안과 흐름 등을 독자들에게 깊이 있는 기사로 전달할 예정이다. 전임 최진주 특파원은 3년 임기를 마치고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