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성료

입력
2024.02.19 11:06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지난 16일(금) 오전 11시 교내 낙산관 대강당에서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부 학위수여식은 △개식사 △국민의례 및 애국가제창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상장수여 △이사장 축사 △총장 격려사 △부총장 격려사 △학부 총동문회장 축사 △교가 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학부 학위수여식에는 한성학원 문동후 이사장, 한성대 이창원 총장, 장명희 교학부총장, 권혁운 학부 총동문회장, 김진환 교무처장, 단과대학장, 디자인아트교육원장 등 한성대 관계자를 비롯하여 졸업생 등이 참석하여 졸업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086명, 석사 196명, 박사 31명이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대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촌상(1명) ▲이사장상(1명) ▲총장상(성적 최우수상 54명, 공로상 93명) ▲한성인재인증서 수여(1명) ▲총동문회장상(1명) ▲기업은행장상(1명) ▲우리은행장상(1명) ▲디자인아트교육원 공로상(1명) ▲디자인아트교육원장상(1명) 등 총 154명이 수상했다.

이용욱 졸업생(모바일소프트웨어트랙 4학년)은“4년간의 대학생활을 돌아보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면서“학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통해 스스로가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하며“졸업 후에도 꿈을 향해 정진하는 멋진 사회인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지난 4년 동안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고, 누구보다 성실히 노력해 온 학생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낸다”며“우리 대학은 앞으로도‘학생이 성공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학사구조의 고도화 및 평생교육과 산학협력 활성화에 힘써 창의적 인재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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