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6일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주역들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한민 감독과 김윤석 정재영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정기섭 등 주요 배우들이 손편지를 직접 작성해 인증샷을 보내왔다.
김한민 감독은 "400만! 이순신 마무리를 순항시켜 주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최후의 전투를 이끈 이순신 장군 역의 김윤석은 "400만 돌파!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지난달 20일 개봉한 이 작품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