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에너지관리체계에 교육·교통 여건도 뛰어나

입력
2023.11.30 10:30
[2023 그린하우징어워드 프리미엄디지털혁신대상] GS건설 ㅣ 둔산 자이 아이파크

대전 서구에 들어서는 GS건설의 ‘둔산 자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42층, 12개 동, 전용면적 59~145㎡, 총 1,974가구 단일 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1,35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탄방동은 대전의 중심으로 불리는 둔산신도시 생활권으로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백운초, 괴정중·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지역에서 인기가 높은 둔산지구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편리한 교통 환경도 기대를 모은다. 단지와 접한 32번 국도를 통한 단지 진·출입이 용이하고, 대전 지하철1호선 탄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된 유성구와도 가까워 국가산단 개발이 완료되면, 주거 배후 수요가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입주민을 위해 24시간 전기·가스·수도의 사용량을 체크해 관리해 주는 에너지 관리시스템, 편리한 주거 및 보안을 위한 스마트&안전시스템,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공동 현관자동문과 엘리베이터가 열리는 스마트 패스, 차세대 실내 환기 시스템 등의 주거 편의 사양이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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