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즈베리랩(대표 김요섭)은 영상, 음향의 기초설계부터 사후관리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크린 전문 제조업체이다.
블룸즈베리랩은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국내 메이저 3사 영화관을 비롯해 유럽·중국·일본·동남아시아 지역 등 국내외 유명 극장들에 스크린을 납품하고 있으며, 광학입자코팅기술과 PET 신소재 원단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Complete your cinematic experience’를 모토로 홈시네마 사업에 진출한 블룸즈베리랩은 영화관 사운드 시스템을 재현한 제품 ‘시네마틱 사운드 시리즈‘로 주목받아 왔다.
이는 세계 최초로 스크린이 곧 스피커 역할을 하는 CSOD(Cinematic Sound Optical Display) 기술이 적용된 홈시네마 스크린이다. CSOD는 영화관 광학스크린 기술과 시네마틱 사운드 기술을 통해 영화관시스템을 가정에서도 구현한다.
블룸즈베리랩 관계자는 “일본의 대형 유통사와 미팅을 통해 현지 진출을 확정했다”며 “자사 제품의 콘셉트에 관심을 가진 해외 유통사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