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브이앤이(대표 윤혜원)는 2020년 설립해 현재 HD현대중공업 특수선, 포스코, 미츠비시, 국내 조선소 등에 고온고압메탈시트 밸브, 초저온 밸브, 암모니아용 밸브를 납품하고 잠수함 부품 개발, 창정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초저온 볼밸브 개발을 완료하였다. 적용온도는 영하 196℃ 로 국내 최고의 밸브 사양이다. 현재 상용화를 위해 해외 선급 TA 신청을 진행하여 판로를 넓힐 계획이다.
세원브이앤이는 LNG, 암모니아, 수소, 연료전지 등 친환경 동력 시스템 배관에 설치되는 밸브를 연구하고 있다. 또한 LNG 벙커링용 극저온 6인치 QC/DC 국산화 개발을 진행 중으로 12월까지 제품 실증시험을 마치고 선급 TA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원브이앤이는 친환경 정책에 맞춰 고부가가치의 밸브를 꾸준히 개발 중이며 해외에서도 게임체인저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