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 비염 환자를 위한 휴대용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미린트(대표 김용호)가 글로벌 시장 최초로 AI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예방정보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미린트의 비염 치료기 코라이나는 저출력 레이저 치료요법(LLLT) 기술을 적용하여 부작용 없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치료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엔진에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융합한 플랫폼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기상환경 변화에 즉시적으로 대응하는 고객 맞춤형 예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초기 증상 발현 시 언제 어디서나 즉각적인 치료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코라이나는 편리성까지 갖춘 초소형 휴대기기로 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부터 굿디자인(GD) 인증을 받기도 했다.
김용호 대표는 “하루빨리 해외 시장에 진출하여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드높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