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아스텍(대표 이보아)은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이보아 박사와 생명과학과 박승주 박사, 이슬기 박사 3인이 공동법인을 설립한 회사로, 3차 구조 모델링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후보 성분 발굴 플랫폼과 전임상 검증 플랫폼의 통합시스템을 갖춘 신약 개발 기업이다.
에아스텍은 3차원 구조 기반 결합 패턴 인식 플랫폼과 천연물 소재 및 성분을 포함한 약리 활성물질과 국제표준화 코드로 체계화된 효능 간의 맵핑 빅데이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에아스텍은 고도화된 신약 발굴 플랫폼과 생물학적 검증 통합시스템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인력을 주축으로 차세대 항암제를 포함해 다양한 질병에 대한 다수의 자체 개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다. 또한 최근 국내외 대학·연구소 및 제약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보아 에아스텍 대표는 “AI(인공지능)를 이용한 신약 개발에서 구조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의 활용을 넘어, 플랫폼으로부터 예측된 결과와 생물학적 효능 실험 결과의 연계성을 이해하고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며 “에아스텍의 강점인 Dry lab과 Wet lab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신약 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