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덴츠는 김덕희(사진) 전 프레인 대표이사를 한국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덕희 신임 대표이사는 업계에서 30년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제일기획, WPP 등 대형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미디어 업무를 수행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로레알, 에르메스, 다이슨 등 글로벌 대기업과 함께 일하면서 국내 시장과 소비자에 대해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클라이언트를 위한 탁월한 전략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전략적 사고와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춘 리더로 디지털 환경에 대한 통찰력을 통해, 국내 브랜드를 글로벌 브랜드로 탁월하게 성장 및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