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자연환경·생활인프라 ‘4박자 입지’ 갖춰

입력
2023.10.26 09:48
대전 ‘도마 포레나해모로’ 11월 분양 예정

(주)한화 건설부문은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할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11월 중 분양한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총 2만 5,000여 세대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 숲으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7개 동, 전용면적 39~101㎡ 총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568세대로, 전용면적별로 ▦59㎡A 209세대 ▦59㎡B 111세대 ▦74㎡A 65세대 ▦74㎡B 92세대 ▦84㎡ 86세대 ▦101㎡ 5세대다.

단지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특히 도마네거리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도보 10분 거리에 대신중·고교가 위치해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도 반경 1km 안에 있다. 또한 유등천, 오량산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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