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엄지윤 산다라박 김해준 등이 '흔들지마요'의 매력에 반했다. 이들은 가수 김나희의 챌린지에 참여하며 흥을 발산했다.
최근 김나희는 한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과 SNS를 통해 엄지윤 산다라박 조훈(홍박사) 최지용(찌디) 김해준(태양인) 박성광 이상준 김기욱, 그리고 '나는 솔로' 16기 영수 등과 촬영한 '흔들지마요'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김나희의 새 노래인 '흔들지마요'는 EDM 트로트 곡으로, "흔들흔들지마요"라는 후렴구가 흥을 더한다. 김나희 소속사는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트로트와 젊은층이 좋아하는 EDM을 섞어 만든 TDM(트로트 댄스 뮤직)으로 정체돼 있던 최근 음악시장에 TDM이라는 새로운 김나희 물결을 널리 퍼뜨려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흔들지마요'는 따라 추기 쉬운 안무가 특징이다. 김나희가 공개한 영상 속 엄지윤 산다라박 조훈(홍박사) 최지용(찌디) 김해준(태양인) 박성광 이상준 김기욱, 그리고 '나는 솔로' 16기 영수 등도 김나희의 '흔들지마요' 챌린지에 뛰어들어 흥을 발산했다. '흔들지마요' 챌린지는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중이다.
한편 김나희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최종 5위를 차지했다. 그는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