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커머스가 한국일보 주최 '2023년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시상식에서 명품유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이아커머스는 구매대행 전문업체로, 명품 패션잡화와 향수, 화장품 등을 취급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을 필두로 하여 전략적으로 확장해 나가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명품이다 보니 인기상품의 경우, 재고확보 기간이 길어 구매대행의 한계점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다이아커머스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해결책을 물색 중이다.
늘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무조건 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재고를 확보해서 보내주고 있지만,
기간이 너무 길어질 경우에는 고객의 불안함을 덜기 위해 결제한 금액을 일단 환불한 후,
재고확보가 되면 재주문을 넣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한다.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노력을 알아주는 고객들의 댓글과 후기가 쌓여 신뢰가 더해진 지금은
인기 한정품의 경우 기다리는 문화가 정착되는 등 고객들의 반응도 변화하는 모양새다.
다이아커머스 최지혜대표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신뢰를 무조건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