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전참시'서 일상 공개…반전 매력 예고

입력
2023.09.22 09:19
덱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5회 출연
동네 세탁소 방문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반전 매력을 뽐낸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65회에서는 덱스의 일상이 그려진다.

덱스는 거침없는 자세로 세수를 하는가 하면 닭가슴살을 넣은 과일 주스를 믹서기 채 들고 마신다. 하지만 전자기기를 물에 빠트리고 주스를 온몸에 흘리는 등 어딘가 부족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덱스의 아침 일상에 기대가 모인다.

덱스는 이어 교관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으로 외출에 나서 시선을 모은다. 동네 세탁소에 방문한 그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과 사진을 찍어주고 급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 264회는 수도권 가구 시청률 3.9%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1위를 수성했다.

덱스의 반전 매력 넘치는 일상은 오는 23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 중계방송 이후 오후 11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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