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디토닉(대표 전용주)은 2014년 현대자동차에서 분사하여 현재 임직원의 70% 이상이 개발자와 빅데이터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개발 기업이다.
디토닉의 주요 기술인 ‘Geo-Hiker(지오하이커)’는 AI 기반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인덱스 중 최상의 인덱싱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최적으로 데이터를 그룹핑하여 관리하며 다양한 저장소를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는 빅데이터 기업 중 디토닉이 유일하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디토닉은 ESL Display 및 기능을 활용해 지능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D.Eview(디닷이뷰)’와 스마트시티 데이터 플랫폼 핵심인 ‘D.Hub(디닷허브)’를 제품화했다. 특히 D.Hub는 방대한 도시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분석 가능한 ‘엣지 AIoT 박스’와 연계해 도시에서의 CCTV 영상 데이터를 VISION AI 분석 및 실시간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