뮨(대표 오광빈)이 ‘병원 내 안전’에서 시작해 개선되지 않는 우리 주변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한 사원증 BUZZ 녹음기는 모든 의료인이 겪는 환자/보호자의 폭언, 성희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사원증 녹음기는 우발적으로 발생하는 근무 중 폭언 및 성희롱 상황에서 바로 녹취가 가능한 사원증 케이스 형태의 녹음기로 용처에 따라 ‘신분증 녹음기’, ‘공무원증 녹음기’ 등으로 불린다. 사용법은 간단해 사원증 패용 케이스 후면의 버튼을 올리면 바로 녹음된다. 무게는 초경량(30g)이며, 녹음 용량은 500시간이다.
올해 4월부터 민원처리법 개정을 통해 민원인의 위법행위 등을 대응하기 위해 현재 약 300 개 이상의 시군구청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빠른 채증을 통해 병원을 비롯한 관공서의 악성 민원에 대한 예방책으로 활용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