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가 잡음 속에서도 인기를 유지 중이다. 특히 여성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출연진 모두 걸출한 직업과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2030세대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먼저 '메기' 유이수는 등장만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개성 가득한 성격과 비주얼로 데이트마다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광고 프로덕션 회사에서 캐스팅 에이전트로 일하고 있으며 현재 나이는 26세다. 유이수는 입주 다음날부터 이후신과 카페 만남을 시작했고 강한 인상을 남겼다.
유이수가 이후신과의 데이트 장소에서 착용했던 가방은 브랜드 M사의 핫템으로 100만 원대다. 주로 심플한 룩을 착용하는 유이수의 깔끔한 분위기를 더한다.
단발과 어울리는 상큼한 이미지로 첫 회부터 화제성을 차지한 김지영의 러블리 패션도 눈길을 끈다. 김지영은 1995년생으로 올해 29세다. 승무원으로 일했던 이력이 있으며 현재 프리랜서로 알려졌다. 김지영은 명품 브랜드 S사 가방을 주로 선택하면서 고급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해당 가방은 공식 홈페이지 기준 185만 원대다. 김지영은 주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무드를 자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트시그널4' 출연자 중 가장 막내인 김지민은 올해 24세의 대학생이다. 현재 성신여대 중어중문학과와 영어영문학과를 전공 중이다.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입주 생활 공간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김지민이 6회에 입고 나온 드레스는 온라인 상에서 모두 품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원피스는 브랜드 Z사 로 약 6만 원대다. 김지민 역시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4위에 나란히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과거 '굿피플'로 이름을 알렸던 이주미 역시 이들과 함께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1994년생으로 올해 30세인 이주미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주로 선택한다. 특히 이주미가 한겨레와 첫 번째 데이트에서 들고 다닌 가방은 독일 브랜드 J사의 260만 원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