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빈틈없는 사이' 관객들과 소통했다.
6일 소속사 엔터세븐은 지난 5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됐던 영화 '빈틈없는 사이' 무대인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현장 사진에는 영화 상영 전과 후 관객들과 소통하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개봉일부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쉴 틈 없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
이지훈은 개봉 후 첫 주말인 오는 8일과 9일에도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의 여러 상영관을 찾아 무대인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빈틈없는 사이'로 돌아온 이지훈이 앞으로 보여줄 행보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커지는 중이다.
이지훈이 주연을 맡은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지훈은 승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지훈의 활약이 담긴 영화 '빈틈없는 사이'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