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회부 이성원·조소진 기자, 디지털컨버전스팀 박인혜‧오준식‧한규민 기자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무법지대 코인 리포트’ 기획기사로 제393회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다. 본보는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상장폐지된 코인 315개를 전수 조사해 ‘김치 코인’이 손쉽게 상장된 후 거래 중지된다는 점을 집중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