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스캔] 천우희·아이유, 생일 빛낸 패션

입력
2023.05.10 11:32
생일 패션 공개한 천우희·서인영·김하늘·아이유
공주 왕관·귀걸이를 착용한 스타들

생일은 1년에 단 하루뿐인 특별한 날이다. 소중한 하루의 주인공이 된 스타들은 예쁜 옷을 입고 행복한 일상을 즐겼다. 왕관, 화려한 귀걸이 등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배우 천우희의 생일은 4월 20일이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SNS에 "생일 기념 공주 풀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장난감 왕관, 귀걸이, 반지 등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공주로 변신했다. 더불어 망토와 장갑까지 착용한 채 특별한 하루를 즐겼다.

가수 서인영은 9월 3일생이다. 그는 지난해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귀여운 하얀색 원피스와 단발머리를 소화한 채 주인공다운 존재감을 자랑했다. 높은 구두는 서인영의 키가 한층 커 보이게 만들었다.

생일 파티에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하고 싶다면 배우 김하늘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는 게 어떨까. 김하늘의 생일은 2월 21일이다. 그는 천우희와 마찬가지로 장난감 왕관과 귀걸이를 착용했다. 화려한 금색 원피스는 김하늘의 세련된 매력을 부각시켰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매년 5월 16일 많은 팬들에게 생일 축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 생일 개인 SNS에 "빰! 생일자 등장"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는 붉은색 드레스에 무심한 듯 볼캡을 매치했다. 어울리지 않을 법한 두 아이템은 조화를 이루며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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