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슈퍼해피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부터 정례화해 선보이고 있는 가정의 달의 시그니처 테마로, 고객들에게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상 속 즐거움’을 선물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뿐 아니라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강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슈퍼해피’를 선보인다.
먼저 5월 31일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점(32개 점)을 장식한다. 해티 스튜어트는 하트, 플라워, 눈 모양 등의 귀여운 캐릭터와 역동적인 패턴을 활용해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품들로 유명하다. 24일부터 본점 지하 1층에는 대형 거울을 활용해 누구든 작품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한 ‘미러 스페이스’를 운영해 ‘거울 포토존’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그 밖에 잠실점, 인천점, 동탄점, 부산본점 등에서는 ‘슈퍼해피 캐릭터 풍선’을 활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슈퍼해피 일러스트를 활용한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5월 14일까지는 롯데백화점 전점에 설치된 ‘슈퍼해피’ 일러스트 등을 촬영하고 개인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총 100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등 가족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경품을 증정한다.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는 본점, 잠실점 등에 설치된 포토존과 체험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인증하면 러기지 택과 캐리어 스티커 등이 들어있는 ‘슈퍼해피 홀리데이 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슈퍼해피’한 쇼핑 혜택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5월 7일까지 ‘슈퍼 뷰티 페스타’를 열어 연중 최대 화장품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웰니스 페스타(4/28~5/7)’, ‘홈헬스케어페어(5/1~14)’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선물 상품군 구매 고객에게는 ‘슈퍼해피’ 일러스트가 그려진 메시지 카드를 점포별 한정수량으로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