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똘’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해야의 이순성 대표는 광고회사 마케터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골똘은 지난해 매장에서 먹는 구성 그대로 밀키트를 출시해 캠핑러, 혼술족, 홈파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골똘의 인기요인은 값이 비싸긴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다는 동해안 울진에서 당일 갓 잡은 백골뱅이만 고집하고 빠르게 공수받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육수 및 특제소스 또한 골똘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타 골뱅이탕과 차별화되는 요소이다.
골똘은 올해 본격적으로 가맹사업 확장에 나선다. 최초 10개 가맹점에 한해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면제 등의 여러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울진 현지에서 신선한 해산물들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밀키트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달 밀키트 신제품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시그니처메뉴인 백골뱅이 무침 및 골똘 육수를 활용한 골똘 칼국수가 론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