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안면 골절 부상을 입고 응급 수술을 받았던 그룹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건강 상태 호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지난해 9월 안면 골절로 인해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진행했고 현재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최보민은 재활치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진행되는 골든차일드 스케줄 및 개인 스케줄은 의료진과 함께 논의 하에 참여 할 예정"이라고 활동을 재개할 예정임을 알렸다.
이어 "그 동안 걱정해주신 많은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리며, 당사는 최보민이 완벽하게 회복할 때까지 재활치료와 건강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