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충북 청주시에 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청주시 흥덕구에 들어서는 ‘복대자이 더 스카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03㎡ 총 71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41가구 ▦84㎡B 86가구 ▦84㎡C 176가구 ▦84㎡D 88가구 ▦103㎡A 176가구 ▦103㎡B 48가구이다.
특히 49층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상징성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랜드마크로 조성될 방침이다.
우선 현대백화점 충청점과 롯데아울렛 청주점, 지웰시티몰 및 충북대 병원이 가까이 있고, 청주 예술의전당과 청주 아트홀, CGV와 롯데시네마 등 문화 인프라도 잘 형성돼 있다. 또한 신율봉공원, 서원 어린이공원, 복대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도보권에 있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다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있다.
편리한 교통여건도 기대를 모은다. 사직대로, 가로수로와 청주제2순환로가 인접하며,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와 경부고속도로 남이분기점 접근성이 우수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더불어 청주시외버스터미널,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깝다.
아울러 600여 개 기업이 들어선 청주 일반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내 마련될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다함께 돌봄센터, 다목적실 등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줄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부동산 규제 해제로 계약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도 없다. 또한 거주지 제한없이 전국 청약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6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