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토살롱] 스바루 다양한 차량과 이벤트로 2023 도쿄오토살롱 참가

입력
2023.01.12 15:30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바루가 2023 도쿄오토살롱에 다채로운 차량, 그리고 여러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바루는 공식 채널, 그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도쿄오토살롱에서 선보일 차량과 이벤트를 발표하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발표에 따르면 스바루는 이번 행사에서 다채로운 차량을 선보인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형 임프레자 프로토타입(STI 튠 사양)이 선봉에 나선다.

여기에 한정 판매될 것으로 알려진 레보그 STI 스포트 # 프로토타입이 공개되며, 크로스트랙 부스트 기어 컨셉, 렉스 부스트 기어 컨셉이 뒤를 잇는다.

더불어 다채로운 모터스포츠 활동을 펼쳐온 ‘스바루’의 행보를 반영해 다채로운 레이스카 또한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스바루의 발표에 따르면 슈퍼GT 무대에서 활약한 BRZ GT300(2022 시즌 사양)이 전시되며 WRX 뉘르부르크링 챌린지 2023 역시 공개된다.

이외에도 전일본 랠리에 출전할 ‘WRX 랠리 챌린지 2023’이 추가적으로 공개되어 모터스포츠에 대한 스바루의 열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바루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도쿄오토살롱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실제 여러 컨셉의 토크 콘서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스바루, STI의 감독, 드라이버는 물론 각 모터스포츠 카테고리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토크 세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스바루는 도쿄오토살롱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여러 상품을 선보이고, 판매해 즐거움을 더할 게획이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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