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스즈키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3 도쿄오토살롱’에 참가한다.
스즈키는 브랜드의 공식 발표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개했으며, 다채로운 튜닝 차량과 이벤트로 시선을 집중킬 계획이다.
실제 발표에 따르면 스즈키는 일곱 대의 다채로운 튜닝 사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차박’을 주요 테마로 삼았다.
스즈키는 이번 행사에서 에브레이 왜건, 스페시아 기어, 허슬러, 솔리오, 크로스비 등 다채로운 튜닝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일본의 걸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차박 전용의 스페시아 스페셜 사양을 선보일 게획이다.
이외에도 스즈키는 모모이로 클로버Z의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이벤트, 차박 전문 컨텐츠 크리에이터의 라이브 방송 등을 예고했다.
이외에도 다채로운 라이프 스타일 존, 그리고 여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