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스타일, 그리고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자랑하는 모건 모터 컴퍼니(Morgan Motor Company)가 브랜드의 주력 발전을 알렸다.
이번에 공개된 모건의 새로운 스포츠카는 브랜드를 주력 차량인 플러스 식스(Plus Six)와 플러스 포(Plus Four)로 구성됐으며 완성도 높은 패키지를 자랑한다.
새로운 플러스 식스와 플러스 포는 지금까지 이어져 온 모건 스포츠카의 감성을 그대로 계승할 뿐 아니라 소재 및 연출 등의 개선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클래식한 차체, 그리고 깔끔하게 다듬어진 로드스터 스타일을 명확히 전할 뿐 아니라 특유의 ‘레터링’이 더해져 더욱 특별한 매력를 제시한다.
기본적인 변화 외에도 모건은 새로운 플러스 식스와 플러스 포를 위해 전용의 외장 컬러, 그리고 새로운 디테일 등을 더했다.
실내 공간의 구성은 기존의 플러스 식스 및 플러스 포와 유사한 모습이며 소재와 연출 등의 개선을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였다.
플러스 식스와 플러스 포는 모두 깔끔하고, 가볍게 다듬어진 파워 유닛, 그리고 BMW에서 가져온 각종 요소들을 더해 보다 쾌적한 움직임을 구현한다.
더불어 주행 보조 및 조율 능력 등의 개선을 통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고, 새로운 기능을 더해 즐거움을 강화했다.
모건의 새로운 플러스 식스, 플러스 포는 2023년 1월부터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