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 작품은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은 개봉 6일째인 12일 오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작품 측은 "독보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대 관객들이 사랑한 작품으로 떠오른 '공조2: 인터내셔날'은 한층 더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공조2: 인터내셔날'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세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CJ ENM 측은 300만 관객 돌파 기념사진도 공개했다. 현빈·유해진·다니엘 헤니·임윤아·진선규를 비롯해 '공조2: 인터내셔날'을 이끈 많은 배우들이 밝은 미소로 대중의 사랑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7일 개봉한 '공조2: 인터내셔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