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공유·수지와 한솥밥

입력
2022.09.01 13:25
기자
아이즈원 출신 김민주,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배우로서 열일 행보 예고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일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입장을 통해 김민주와의 전속계약을 전했다.

이와 관련, 매니지먼트 숲은 "김민주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하게 돼 기쁘고 배우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서포트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끊임없이 도전하는 김민주의 가능성을 높이 산다. 앞으로 보여줄 배우로서의 역량이 무궁무진하며 그 장점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주는 지난 2018년 아이즈원으로 데뷔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MBC '쇼! 음악중심', tvN D 스튜디오 '겟잇뷰티'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또 MBC 드라마 '금혼령'에 캐스팅돼 본격 연기 행보를 예고했다.

따라서 김민주는 매니지먼트 숲과의 전속계약을 알리며 새 도약을 시작한다. 배우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돼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매니지먼트 숲에는 공유 공효진 김재욱 서현진 이천희 전도연 정유미 남지현 수지 최우식 남주혁 정가람 전소니 등이 소속돼 있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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