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믹스(NMIXX)가 다음 달 19일 컴백에 나선다.
엔믹스는 2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컴백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며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엔믹스는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싱글 2집 '엔트워프(ENTWURF)'를 발매한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컬러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엔믹스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릴리 해원 설윤 지니 배이 지우 규진은 데뷔 첫 컴백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가요계에 신선한 파급력을 전하겠다는 포부다.
이와 함께 엔믹스의 공식 SNS에는 '의문의 SNS 계정을 절대 팔로우하지 말라'는 내용의 게시물이 게재됨과 동시에 'XXIWN_official'이라는 계정이 등장해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월 데뷔 싱글 '애드 마레'로 데뷔해 타이틀 곡 '오오(O.O)'로 활동을 펼친 엔믹스는 JYP엔터테인먼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컴백을 통해 보여줄 새 변신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