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면서 출연작 '한산' 팀과 함께 시청자들을 만난다.
12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재윤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일상을 공개한다. 특히 출연작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 팀원들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조재윤의 출연분은 오는 13일 방송된다.
'한산: 용의 출현'에서 와키자카의 오른팔 마나베 역의 조재윤이 출연하게 되면서 조재윤의 일상과 더불어 지난달 26일 진행되었던 '한산: 용의 출현' VIP 시사회 비하인드까지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영화 내에서 마주친 적 없는 조선군과 왜군이 한 자리에 만나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방송을 통해 '한산: 용의 출현' 주역들의 학익진처럼 꼼꼼한 팀워크가 예고됐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이다. 특히 올여름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여름 최고 흥행작으로 우뚝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