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빛나는 밤에 라운드"... XGOLF, 시원한 야간 라운드 골프장 추천

입력
2022.07.19 15:46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XGOLF'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야간 라운드가 가능한 골프장을 추천한다.

이번 모음전은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비교적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저녁 시간대의 야간 라운드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며 마련됐다. 야간 라운드는 보통 오후 4시부터 진행하는 라운드를 뜻하며, 조명 시설과 운영 인력 등을 갖추어야 진행이 가능해 한정된 골프장에서만 가능하다.

XGOLF는 수도권부터 전국 전역에 위치한 주요 골프장 중 야간 라운드가 가능하며 평점이 높은 골프장을 엄선해 선정했다. 선정된 골프장은 온라인 예약은 물론 전화 예약과 1박2일 투어가 가능한 골프장까지 다양하다.

수도권 지역은 경기도에 위치한 큐로 컨트리클럽과 필로스 컨트리클럽, 파주 컨트리클럽 등이 있으며, 강원도 내 웰리힐리 컨트리클럽, 옥스필드 컨트리클럽, 충청도 파인스톤 컨트리클럽, 대영힐스 컨트리클럽 등이 있다. 또한 휴가기간에 맞춰 투어가 가능한 전라도와 제주도 내 고창 컨트리클럽과 아덴힐리조트&골프 등도 눈여겨볼만 하다.

XGOLF는 현재 전 회원에게 로그인만 하면 2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 중으로, XGOLF의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XGOLF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 라운드를 걱정하는 회원들의 문의가 많아지면서 이번 모음전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XGOLF는 고객의 입장에 서서 다양한 골프문화 전파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중 기자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