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아이비엔(대표 정정훈)은 자사 브랜드 ‘UCOV’ 시리즈를 통해 바이오매스 원료(계란 껍데기)를 활용해서 자원순환형 친환경 플라스틱 제약용기를 개발했다. 제약용 플라스틱 포장용기 전문 제조기업이 바이오매스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제약용기를 대량 생산방식인 IBM으로 성형에 성공한 것은 국내 처음이다. UCOV는 글로벌 시험기관인 SGS의 인증 심사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30% 저감 및 탄소발생량 28% 감소가 확인돼 SGS Eco Product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대흥아이비엔은 올해 완공 목표인 신축 공장과 기존 공장의 전 라인을 친환경 UCOV 시리즈 제품으로 생산하기 위해 원료 공급 및 배합, 이송라인을 친환경 시스템으로 바꾸고 있다.
대흥아이비엔은 유엔 SDGs(지속가능개발목표)를 지지하며, 특히 17가지 주요 목표 중 13번 목표(기후변화에 대한 영향 방지와 긴급조치), 14번 목표(해양, 바다, 해양자원의 지속가능한 보존 노력), 15번 목표(육지 생태계 보전과 산림보존, 사막화 방지, 생물 다양성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유엔 SDGs협회의 글로벌 파트너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