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키캉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로 오세요

입력
2022.04.28 09:46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투숙 가능한 ‘키즈 앤 패밀리 패키지’를 출시했다.

예약은 5월 14일까지 가능하다. 금액은 53만6,800원(세금 포함)부터다.

키즈 앤 패밀리 패키지는 투숙뿐 아니라 제주도 인기 관광지 입장권을 비롯해 그랜드 하얏트 제주만의 프리미엄 조식, ‘카페 8’ 패밀리 세트메뉴, 웰컴 선물을 제공하는 등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호캉스 혜택이 주를 이룬다.

제주도 인기 관광지 입장권은 바운스 슈퍼파크, 스누피 가든, 무민랜드제주 3곳 중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3매 를 제공하며 4만~5만원 상당이다. (성인 2매, 아동 1매/ 1박당 1회)

조식은 뷔페 ‘그랜드 키친’, 38층 ‘포차’, 한식당 ‘녹나무’, 캐주얼 레스토랑 ‘카페 8’ 등 4개의 글로벌 식음업장에서 취향대로 골라먹을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성인 2인, 만 13세 미만 아동 1인 제공/ 1박당 1회)

아이를 위한 선물도 놓치지 않았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인형(제주 흑돼지 또는 호랑이 중 랜덤 증정) 1개를 증정해 호캉스를 추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퍼즐 쿠키(만 6세 이하) 또는 초콜릿 롤리팝(만 7세 이상) 선물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투숙당 1회)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 최고층(8층), 최대 규모(4,290㎡)의 ‘야외 풀데크’도 이용 가능하다. 키즈 전용 풀(길이 7m)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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