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경찰이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소개령을 내렸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저녁 “위협 가능성이 있는 항공기를 추적하고 있다”며 의회 직원들에게 즉시 대피할 것을 명령했다. 이어 “의사당이 위협을 당하는 것은 아니고 예방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