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강한 봄햇살, 골프장 갈 때 선스틱 챙기셨나요?

입력
2022.04.12 09:52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크고 자외선 노출이 많은 시기에 골프를 치러 갈 때 선글라스, 양산, 선크림은 챙겨야 할 필수품이다. 장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노화와 색소질환으로 이어져 잡티, 기미, 검버섯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선크림은 골프 라운드 30분 전과 9홀을 마친 후 반드시 챙겨 발라야 한다.

김정문알로에의 ‘큐어 워터 스플래쉬 쿨링 선스틱(SPF50+, PA++++/이하 큐어 선스틱)’은 피부 갈증을 해소시키는 촉촉·보습·쿨한 알로에 선스틱으로 골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햇빛은 막아 주고 열은 내려 주는, 제주 알로에베라잎즙이 담긴 수분베이스 큐어 선스틱은 일명 ‘#해열제 선스틱’으로 불린다. 끈적임이 적고 오일리하지 않아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촉촉한 수분감과 쿨링감을 선사한다. 특히 수분을 가두고 있다가 터뜨리는 ‘워터 홀딩 시스템’을 통해 알로에베라잎즙을 최대치로 함유했을 뿐만 아니라 에어타이트 용기를 사용해 수분 증발을 최소화했다.

여기에 제주도 자사 농장에서 1,000일간 직접 재배하여 수확한 김정문알로에의 핵심원료인 알로에 아보레센스 성분(칸델라브라알로에잎 추출물)과 정제수를 대체한 알로에베라잎즙이 42% 이상 담겨 자외선 차단과 함께 피부 진정, 보습,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준다. 또한 알로에 외에도 피부 온도를 낮춰 주는 쿨링 특허원료(알로에, 참마, 다시마 등) 등 다양한 제주산 원료가 첨가된 것이 특징이다.

‘큐어 선스틱’은 기존 오일 성분 선스틱의 마무리감이 싫었던 분이나 하얗게 들뜨는 백탁 현상의 선크림에 불편함을 느꼈던 골퍼들에게 딱 맞는 제품으로 손에 묻히지 않고 간편하게 열 오른 피부를 식혀 준다. 피부온도와 진정, 보습, 저자극 등 9가지 인체적용 테스트도 완료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 Copyright © Hankook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