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 난 이젠 맛있게 마신다

입력
2022.03.30 09:27

콜라겐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 알약 형태의 콜라겐 제품은 물과 함께 섭취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고, 액상 형태의 제품은 콜라겐 특유의 비릿하고 텁텁한 맛으로 인해 음용이 부담스럽다는 평을 받아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콜라겐 제품을 선보였다. 분말 형태의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과 액상 형태의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이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의 과학적 설계 노하우와 매일유업의 50여 년 음료 제조 노하우를 적용, 콜라겐 특유의 향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 콜라겐 10000은 시중 제품보다 매우 높은 1만mg의 콜라겐 함량을 자랑한다. 여기에 일명 ‘콜라겐 부스터’라고 불리는 밀크세라마이드 600mg까지 더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 셀렉스가 사용하는 밀크세라마이드는 피부보호용 조성물로 특허까지 획득한 프리미엄 원료다. 지난 7일 출시 이후 열흘 만에 약 3만 세트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프랑스산 프리미엄 비오틴 1,000μg, 비타민C 100mg도 함유하고 있다.

한편, 셀렉스는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고객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단백질 보충을 위한 ‘셀렉스 코어프로틴’, 장 건강과 혈당·콜레스테롤도 개선하는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장 건강과 면역기능 관리를 위한 ‘셀렉스 면역 프로바이오틱스’ 등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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