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ETF랩 활용 ‘리스크 관리’

입력
2022.03.29 07:30
미래에셋증권 ‘Global X ETF랩’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저축에서 투자로 이동하는 머니무브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에 주목할 랩계약으로 ‘Global X ETF랩’을 추천한다.

Global X ETF랩은 해외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는 계약으로서 현재 누적 잔고 1,700억원(2021년 12월 31일 기준)이 넘는 미래에셋증권의 대표적 테마형 ETF랩 계약이다.

이 랩계약은 ▲Global X 혁신성장 ETF랩(전기차, 클린에너지, 디지털 헬스케어 등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메가 트렌드에 투자) ▲Global X 인컴ETF랩(고배당주 및 우선주, 커버드콜 등 다양한 인컴 전략에 분산투자) ▲Global X 밸런스드ETF랩(혁신성장과 인컴ETF를 균형 있게 투자) 3가지 포트폴리오를 시장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으로 중도입출금과 중도해지가 가능하며 미래에셋증권 전 영업점을 통해 원화 및 외화로 가입할 수 있다.

해외주식으로 분류되는 역외ETF에 투자되는 만큼 해외주식 양도세 분류(단일세율 22%) 과세로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절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가입고객이 원하면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랩계약은 고객 계좌별로 운용, 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자산가격과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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