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핀테크 기업 델리오(대표 정상호)는 가상자산 예치·렌딩(Cefi) 등의 서비스를 운용하는 가상자산 전문 금융사다. 지난달까지 금융위원회 정보분석원(FIU)를 통해 가상자산사업자 인가를 획득한 기업 33개 중 유일한 가상자산 운용기업이다.
델리오는 고객들에게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을 갖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고, 가상자산사업자(VASP) 인가를 통해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하에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또한 미국 재무부 산하 FinCEN으로부터 금융 및 국제 가상화폐 표준 라이선스인 MSB(Money Service Business)를 획득하며 제1금융권 수준의 보안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국내 최초로 글로벌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연맹 CDC에도 합류해 글로벌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 중이다.
지난해 누적 거래액 2조 4,000억원을 달성하며 600% 고성장의 사업 성과를 낸 델리오는 탈중앙화거래소 ‘델리오스왑(Dex)’ 베타버전과 NFT 마켓플레이스 ‘블루베이’를 통해 디파이(Defi) 사업까지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