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의정부시 용현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탑석’을 3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최대 규모 공원인 추동공원을 품은 공세권 단지인데다 각종 개발호재가 많아 미래 가치가 높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9층, 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636세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109세대 ▲59B 60세대 ▲59C 63세대 ▲74A 118세대 ▲74B 77세대 ▲84A 132세대 ▲84B 77세대다.
축구장 약 93배인 65만여㎡ 규모의 추동공원은 기존 지형을 최대한 보존한 ‘산지형 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로·등산로를 이용해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접한 수락산과 도봉산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도 확보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탑석역(2025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양주 덕정부터 의정부, 서울 삼성역, 수원까지 74.8km를 잇는 GTX-C노선(2027년 개통 예정)도 근거리에 있다. 이와 함께 인근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2023년 개통 예정)도 계획돼 있다.
우수한 교육여건도 갖췄다. 솔뫼초가 직선거리 기준 600m 이내에 위치해 있고, 솔뫼중 700m, 동국사대부속 영석고는 1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어룡역과 송산역 인근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