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홍현희가 한 아이의 부모가 된다.
28일 홍현희의 남편인 제이쓴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의 아기♡ 만나서 반가워. 이슨스 이제 아빠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홍현희는 지난해 진행된 '2021 KBS 연예대상'을 통해 "내년 임인년 좋은 소식 기다린다"며 "빨리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가족 계획을 전한 바 있다. 아울러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임신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만큼 해당 소식에 많은 축하 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에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