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순위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2년 1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2PM 이준호, 방탄소년단 지민, 워너원 강다니엘, 방탄소년단 진, 아스트로 차은우, 방탄소년단 정국, 워너원 김재환, 방탄소년단 슈가, 2PM 찬성,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RM, 빅뱅 지드래곤, 베리베리 민찬, 방탄소년단 제이홉, SF9 로운, 슈퍼주니어 희철, 워너원 박지훈,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 NCT 재현, 슈퍼주니어 시원, 샤이니 온유, NCT 정우, 샤이니 키, NCT 마크, NCT 도영, 샤이니 민호, 워너원 황민현, 동방신기 최강창민, NCT 태용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2PM 이준호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이준호 브랜드 키워드 분석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 우리집, 가요대제전'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0.29% 분석됐다"라고 바라봤다.
2위 방탄소년단 지민 브랜드는 참여지수 999,053 미디어지수 943,168 소통지수 2,543,706 커뮤니티지수 2,684,42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70,347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8,179,443과 비교하면 12.34% 하락했다.
3위 워너원 강다니엘 브랜드는 참여지수 1,900,331 미디어지수 829,344 소통지수 1,154,412 커뮤니티지수 1,473,5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357,592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