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완선이 1월 컴백을 통해 '원조 댄싱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한다. 그야말로 '레전드'의 귀환이다.
소속사 KWSunflower는 3일"김완선이 오는 6일 정오 신곡 '필링(Feeling)'을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새 싱글 앨범 '필링'은 레트로와 트렌드를 넘나드는 현대적인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 곡으로 중동성 있는 후렴구와 다채로운 분위기가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곡은 앞서 '잇츠 유(It's You)' '하이힐(High Heels)' 등을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 Naasim과 벤 먼데이키즈 등과 작업을 했던 작곡가 엄용화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김완선은 지난해 '2020 김완선' 앨범을 직접 프로듀싱하면서 작사, 작곡 능력을 빛낸데 이어 신곡 '필링'의 프로듀싱 역시 맡았다. 또 그는 뮤직비디오 연출, 감독까지 직접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면모를 증명했다.
한편 김완선의 신곡 '필링'은 6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김완선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김완선은 이날 정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