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군수 지병으로 별세

입력
2022.01.02 14:50
2일 오전 7시쯤 자택서 
발인 6일 오전 7시40분 청도농협장례식장

이승율 경북 청도군수가 2일 오전 7시쯤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2006년 군의원, 2008년 군의회 의장을 지낸 재선의 이 군수는 최근 췌장 관련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발인은 6일 오전 7시40분 청도농협장례식장, 장지는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선영이며, 유족으로는 부인과 1남2녀의 자녀가 있다. 청도군은 3~6일 청도군청 광장에 분향소를 운영한다.


청도= 전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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