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의 해체 이후 3인조 그룹으로 새 출발을 알린 비비지(VIVIZ) 멤버 은하 신비 엄지가 시즌그리팅을 통해 다양한 완전체 비주얼을 예고했다.
비비지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첫 시즌그리팅 'VIVIZ 다이어리'의 발매 사실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이미지에서 비비지는 핑크 톤의 배경에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속 사랑스러운 모습로 3인 3색 매력적인 비주얼을 자랑해 앞으로 공개될 이들의 다채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0월 신생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비주얼 필름과 함께 팀명 비비지를 공개하며 새로운 활동에 나섰다.
비비지는 'VIVId dayZ'의 줄임말이자 '선명한, 강렬한'을 의미하는 'VIVID'와 '나날들'을 의미하는 'days(z)'의 합성어다. 언제나 세상에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을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은하 신비 엄지는 향후 3인조 그룹 비비지로서 2022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음악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